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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8-27 09:55
기독교의 모순
 글쓴이 : 밀행
조회 : 30,029  

기독교의 모순.

 

 기독교의 구약은 불륜과 살해와 폭력으로 얼룩져 있다는 것을 살펴보면 누구나 안다.

 가인이 동생 아벨을 쳐죽이고 죽인 사실을 숨겼다가 하늘로 부터 진노를 받는 대목이 그것이다.

 그리고, 불륜 장면은 수없이 많고 기독교 역사는 살해의 합리화와 힘의 논리를 가짐으로서 오늘날 거룩한 종교로 전해지고 있는 것이다.

 어느 대학 교수님이 강의실에서 그런 말을 하셨다.

 "예수는 마구간에 태어난 빈천이기에 가난한 사람들의 고통을 잘 안다. 그렇기에 그 고통을 덜어주려는 조건은 갖추어진 셈이다. 반면에 석가는 화려한 조건에서 태여나 호사스런 생활을 하며 자랐다.그럼에도 민중의 고통을 내 고통으로 느끼시고 출가하시어 중생을 제도하신 것이다. "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한국사회를 보라. 아니, 인간의 욕망을 보라. 가진자의 입장에서 그렇게 자신을 던질 수 있는지 생각해보라. 오히려 가진자가 그 가진것을 유지하려고 더 많이 가지려하는 것이 중생의 욕망이다. 그래서 예수보다 더 위대한 분이시고, 사바세계중생을 건지시기 위해 이 세상에 내려오셨다는 출세설이 성립이 되는 것이다.

 이 이야기를 듣던 예수쟁이 학생이 "석가는 인간으로 태여났지 않은가?" 라고 공박하자.

 "이보게 인간으로 태여나서 예수보다 더 위대함을 가졌다면 그 분이 신이 아니겠는가?"

 이렇게 되치자 학생은 더 이상 반박하지 못했다.

 예수쟁이들은 이렇게 무조건 우기고 무너뜨리려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은 그들이 만들어낸 철저한 관념적 우상이다.

 관념적 우상이기에 자기 멋대로 덧칠을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얼마나 자기 멋대로의 하나님인가.

 아니지 하나님이 둘님 셋님도 되니 하나님은 결코 아니다.....
 
 하지만 그들은 민중을 끌어안으려 한다는 것 (위선일지라도)을 잊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