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득하구나

봄이 깊어서 새잎들 푸르른 생기가 산문 안팎을 장엄합니다.
그 봄날이 아득할 따름, 살아있으면서 그를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일주문 멀리 보이느 자리에서 조심스러워하다가 돌아옵니다.
봄에 봄을 모르고 여름에 여름을 알지 못합니다. 어리석습니다.

로그인 PC버전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GnuBoard Mobile G4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