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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선배로부터 해인사 여름수 련회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 습니다. 수련회 참가 경험이 있었던 선배가 자신은 이 수련회를 통해 인 생의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현명한 선택을할수있게되었다고합니다. 저는 이러한 얘기들을 수없이 들어 왔지만 이제 기회가 와서 신청을 하 게되었습니다. 물론기회는만들수 있었겠지만 올해 잡다한 것들로 가 득차있는제마음을정리하고싶었 습니다.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제2의질풍 노도기처럼 느껴졌던 시간들을 돌 이켜보고 문제점이 무엇이고 앞으 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생각해보 고싶었습니다. 저는 수련회 프로그램들을 경험 하며 발우공양이 제일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발우공양을 하면서 또한 제가 느꼈던 것들은 지금까지 너무 많은 불필요한 것들을 먹고 있었으 며, 쓰고있었다는것입니다. 백련암 에올랐던길은그리길지않았던시 간임에도 불구하고 무척 힘겹게 느 껴졌던 시간이었습니다. 오르던 내 내“참자. 멈추지 말자”를 되뇌며 한 발한발내딛었습니다. 절을 하면서는 지난날 살아온 생 을 속죄하는 마음으로 하였습니다. 제가 이곳 해인사에서 경험했던 것 들은 인내, 절약, 노력이었습니다. 또한 묵언을 하면서 얼마나 불필요 한 말들을 많이 하고 살았는지를 깨 달았습니다. 많이 힘겹고 어려웠지만 기회가 되면, 하심으로 새벽 법고소리를 들 으며이곳해인사에서또한번체험 하고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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