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청화/서울 청암사
삶이 장미나무라면내 끊임없이 가시를 밟고 오르리그러면 마침내 장미꽃을 만나리니.
꿈 많은 물들이 흘러가고드디어 풀잎이 시드는 돌밭,거기 울리는 천둥이 사나워도
아름다와야 한다모두가 괴로운 오늘을 딛고언제나 미래를 바라보는 마음은.
아 사람의 한 생애가 비록험한 폭풍의 밤바다에 던져진그 한낱 돛배같은 운명이지만.
삶이 정녕 장미나무라면내 끊임없이 가시도 밟고 오르리그러면 기어이 장미꽃도 만나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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