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비구, 비구니 포살과 사미, 사미니 포살이 오전 8시, 수좌 원융 스님의 법문이 오후 1시 대적광전에서 있었습니다.

8일 화림회에서 마애불 정기친견법회를 가졌습니다.

9일 12교구 해인사 본, 말사 행자교육이 2개월간의 일정으로 본사 해인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해인사 행자교육에는 28명의 행자가 입교하였으며 사미율의와 초발심, 기초교리, 각종 습의 교육을 받을 것입니다.

12일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 일행이 해인사에서 저녁공양, 주지스님과의 다담, 새벽예불 참석, 종정스님 예방, 해인사 둘러보기 일정으로 1박 2일 동안 템플스테이 체험을 하였습니다.

13일 수련동문회 법회가 오후 6시 보경당에서 있었습니다.

14일 오전 7시 주지스님과 수련동문회 50여명은 가야산 등반과 함께 청소법회를 실시하였습니다.
17일 6·25 당시 포탄의 화마 속에서 사라질 뻔했던 해인사를 구해낸 김영환 장군 추모 다례재가 다도모임“명가실”회원들이 모여 추모비 앞에서 열렸습니다.

21일 하안거 보살계 포살이 오전 8시, 종정스님의 법문이 오후 1시 대적광전에서 있었습니다.

22일 3차 1029일 천도재 회향 및 4차 천도법회 입재, 그리고 생전예수재 입재식이 법사 묘허 큰스님과 세민 큰스님의 집전으로 우중에도 삼천여 신도가 운집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27일 팔만대장경 강설법회가 오후 1시 보경당에서 경성 스님을 모시고 열렸습니다.
제4회 해인만다라 글·그림 대전 수상자 장학증서 수여식이 오후 1시 구광루에서 수상자 어린이들과 학부모님들의 축하 속에 열렸습니다. 만다라상(해인사주지상)의 곽다인, 박미림 어린이 외 총 13명의 수상자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이 수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