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이 생명과 존재에 대한 참모습을 깨닫고 지혜와 자비로서 구도를 실천하신 부처님.인류의 가장 큰 스승으로 이 땅에 오신 지 이천오백오십삼년이 되었습니다. 남기신 말씀들은 방대한 팔만천삼백장의 대장경으로 새겨져 해인사 천년 역사의 빛으로 이어지고 그 뜻은 오직 하나 모두가 마음 심心자 한가지입니다. 천상천하유아독존 天上天下唯我獨尊 마음은 나를 떠나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에 부처의 뜻이 담겼습니다. 나는 부처요, 부처는 진리입니다. 고로 마음을 닦는 일은 부처를 모시는 마음이요 진리체로서의 나를 발견하는 가장 큰 행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