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강물 어디로 흘렀나.
서름의 한 세월넘 넘기고, 넘기어 저산 저산을바라보고 서니붉은잎 붉은잎 짖었어서행여 보낸 꽃잎인가 싶었네
저산 아래 저잎 지고또 붉은잎 덮히면 시름은 잊혀지나외로움의 뭉치는 흩어지려나.
그 강물 아직도어디론지 흐르고만 있을건가,꽃잎 실은 강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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