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서 눈을 감고 정진하면 수마를 청하는 거여! 먹이를 노리는 사자처럼 참선하는 사람은 정신이 맑고 싱싱해야 해. 늘 수시로 시간 시간 점검을 해. 화두가 있는지 없는지 내가 뭐하는 사람인가를 반성하란 말여. 몽산 스님 같은 이는 일주일이면 화두 깨친다고 했어. 그런데 그렇게 안 되는 것은 잘 못하는 데 있다 이 말이여! 그러니 금년 여름에는 정신을 바짝 차리고 내가 내 공부하는 것을 스스로 점검을 해 늘. 때때로...” - 방장스님의 하안거 결제법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