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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호1986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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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은 물론이지만 해인사는 항상 새로움을 주는 사찰이다. 선방스님네만 드나드는 작은 대문 하나만 보더라도 그렇다. 어느듯 가을은 먼 산빛을 가꾸며 작은 옆문 하나로 천년의 숨을 쉰다. 사진작가 / 주명덕

말씀의 숲 보개회향원(普皆廻向願) - 편집실

말씀의 숲 보개회향가(普皆廻向歌) - 편집실

거룩하고 청정한 수행을 위한 법문 치문숭행록(緇文崇行錄) - 성철

가람의 향기 해인사 - 원택

시론 한국불교의 방향성에 대하여 - 현담

백유경 물에 비친 금덩이 - 편집실

논단 망량(　　)의 노래(Ⅷ) - 종범

승려시인 창작시 가을 편지 - 원광

특집 출가자의 보시와 그 현대적 역할 - 보현

특집 복덕보시·공덕보시·법신보시 - 안길모

특집 오늘날에 있어서의 보시 - 이만

삼국유사 삼국유사 이야기 - 시명

기획특집 불교재산 관리법은 왜 폐지되어야 하는가 - 편집실

수필 흔들리는 삶을 위해서 - 여연

수필 좋은것도 선지식 나쁜것도 선지식 - 홍반야화

해인소식 해인소식 - 편집실

드리는 말씀, 해인사소식 드리는 말씀 - 편집실

진리의 등불을 이어온 이 땅의 스님들 제다가(提多迦) 존자 -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