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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호1991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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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산엔 아득히 잔설이 남았는데 뜨락엔 매화와 동백꽃 아직도 손 시린 시냇가엔 가만히 버들강아지 눈뜨고 햇빛 좋은 이른 봄날 산창를 열면 끊어질듯 이어지는 산비둘기 우는 소리.

박종기 그림마당 달과 구름과 선녀 - 박종기

거룩하고 청정한 수행을 위한 법문 인천보감(人天寶鑑) - 성철

유마의 방 웃돈의 한계 - 안길모

집중탐구 깨달음의 삶 한암대선사(2) - 김호성

호계삼소 해인사 보현암 혜춘(慧春)스님 - 이철순

가람의 향기 해인사의 인물열전(人物列傳) 경허(鏡虛)선사(3) - 시명

특별연재 세간과 출세간 - 혜묵

죽비의 소리 세심교 단상(斷想) - 도각

특집 가장 처절한 자기와의 싸움 - 효림

특집 용맹정진 대도량 - 일관

특집 새벽별을 보며 - 도경

진리의 등불을 이어온 이 땅의 스님들 도선대사 - 편집실

법화경이야기 화성유품 제7 - 이원섭

꽁트 안경은 요술쟁이 - 이채형

깨달음의 여로 칠불암 아자방 - 정찬주

특파원통신 방콕에 튄 불똥 - 정문태

해인리포트 종정 위상에 흠집 안나는 추대 되어야 - 편집실

해인소식 해인소식 -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