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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호2005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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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굳은 두손으로 촛불하나 밝히고 마음염원 깊이담아 꼬리표 달아놓아 지성귀의 발원하며 두손닳게 기원비는 이천오백사십구년 부처님오신날. 그 옛날 외침소리 세상향해 던집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存 삼계개고 아당안지三界皆苦我當安至

거룩하고 청정한 수행을 위한 법문 화합과 상생과 통합을 이룩하길 - 해인총림 방장 법전 스님

유마의 방 문수암에서 묘법연화경을 - 강덕식

선 이야기 그림 이야기 앞니에 털이 나다(板齒生毛) - 김현정

수자타 맛있는 칭찬 - 박재은

죽비소리 좌탈입망 - 종현

이 달의 이야기 봉축시-산행기山行記 - 이경란

이 달의 이야기 음악법회 “화엄 만다라”를 준비하며 - 정선구/공연기획사 A&A대표

이 달의 이야기 연등축제, 연시戀詩, 그리고 청년불자 - 정우식/조계사 청년회장

영지 影池 청량사 - 이겸

호계삼소 벽송사 서암 원응 스님 - 이연정

달마, 영화를 말하다 나는 누구인가? -토탈 리콜(Total Recall)- - 월호

성보여화 도산 안창호 선생과 오렌지 축제 - 김진숙

나의 행자시절 “도만 닦으면 되지 승려증이 왜 필요하냐?” - 설우 / 청주 법인정사 선원장

해인리포트 내가 대중들에게 저지른 허물은 무엇인가? - 편집실

해인소식 해인소식 - 편집실

산설세설 소나무 심는 도자道者 - 영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