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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호1990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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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갈피 속으로 조용히 날개를 접는 기사년의 아쉬운 일몰(日沒) 밤사이 들녘에 내린 눈처럼 순결한 영혼의 눈을 뜨고 다가오는 경오년 첫 새벽이여. 숲 저쪽에서 까치 소리 들리고 샘터 언저리엔 노루 발자취.

신년법어 오직 우리의 깨끗하고 밝은 본마음을 보려면 - 성철

신년사 무상(無常)의 언덕을 넘어서 - 법전

거룩하고 청정한 수행을 위한 법문 인천보감(人天寶鑑) - 성철

유마의 방 깨달음을 위한 염불 - 김재영

시론 새로운 세계질서의 소용돌이 - 소암

경전해설 포타바루경(布咤婆樓經), 下 - 무관

다향청담(茶香淸談) 茶香淸談 - 혜암

죽비의 소리 정월 초하루 새벽에… - 법연

특집 굳센 나무처럼 맑은 물처럼 - 도리천

특집 淸流山房 그 투명 한 물소리 - 김성춘

특집 행복의 길 ― 함께 하는 삶 - 최정희

특집 흘리지 않는 믿음 - 김형균

특집 낙도의 불교 현실을 걱정하면서 - 강순임

법화경이야기 법화경(法華經)의 진리-법화경의 과제/서품(序品) 제1 - 이원섭

뜰앞의 잣나무 뒷사람을 위해 왔습니다. - 동봉

목부원선화(牧夫苑禪畵) 牧夫苑禪畵 - 일장

지대방 한담 밤손님 이야기 - 지묵

꽁트 가서 담배 한 댈 가져오너라 - 백금남

해인리포트 한국불교도, 무엇을 어떻게 생각하나 - 편집실

해인소식 해인소식 -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