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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호1986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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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자나 부처님은 지혜의 빛을 상징하여 대일여래(大日如來)라고도 하며 대방광전(大方光殿)은 대적광전(大寂光殿)과 서로 같은 말이다. 예불을 마치고 포행하는 스님들의 모습에 서 천년 가람의 숨결을 느낀다. 사진작가 / 주명덕

감로(甘露)의 문(門) 듣기만 하는 사람은 - 편집실

말씀의 숲 항상 중생을 수순함(桓順衆生願) - 편집실

말씀의 숲 항순중생가 (桓順衆生歌) - 편집실

거룩하고 청정한 수행을 위한 법문 치문숭행록(緇門崇行錄) - 성철

죽비의 소리 다시 광복절에 - 시명

가람의 향기 해인사 - 원택

우란분절에 부모님의 크신 사랑 - 대은

삼국유사 - 편집실

신행의 문 불교의 신행생활 - 무관

불교시의 향기 일언에서 십언까지(自一言至) - 백곡처능 (白谷處能 )

불교시의 향기 석굴암대불(石窟庵大佛) - 유치환

특집 제산운고 (霽山雲皐) 대선사 - 편집실

특집 스승과 부모님 영전에 드리는 글 - 편집실

특집 심월(心月)은 서로 비추이고 - 편집실

특집 살신(殺神)을 경게하는 글 - 편집실

특집 아미타 부처님께 발원 하면서 - 편집실

논단 망량(　　)의 노래(Ⅶ) - 종림

백유경 숯으로 팔다 - 편집실

해인소식 해인소식 - 편집실

진리의 등불을 이어온 이 땅의 스님들 우바국다(優婆國多)존자 -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