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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호1999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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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바람에 움추려지다 바위처럼 굳업버린 영혼 침묵을 깨우며 속살거리는 물빛 선율 속 빈 바람이 마음을 흔들어 연초록 새살로 돋아오는 숫몸의 상긋한 내음 물그릇 가득, 아롱지는 물결나비 소리없이 다가와 어느덧 푸른 빛으로 깨어난다. 글/수완 사진/백종하

진리의 실천자들 부루나존자富樓那尊者 - 편집실

거룩하고 청정한 수행을 위한 법문 부채가 부서졌다면 - 법전

유마의 방 성희롱에 대한 불교적 이해 - 박승원

죽비의 소리 회인전과부재념廻因轉果不在念 - 경성

이달의 이야기 복지란 복을 짓는 삶입니다 - 지현

이달의 이야기 승가복지에 관하여 - 이용권

이달의 이야기 불교 노인복지 어떻게 할 것인가 - 김각현

이달의 이야기 불교 장애인 복지시설의 현황과 문제점 - 보각

해우소 세숫대야와 라면 - 길상

호계삼소 교육원장 일면스님 - 김영옥

비교종교 한국기독교의 성공과 불교 - 윤영해

맑은 땅 좋은 벗 작은누리 - 안혜령

불교문화산책 건축의 장엄의식 - 최태선

나의 행자시절 애절하던 그 시절 다시 한번 왔으면 - 선용

황권적축 대장경의 나라 고려 - 원철

어른을 위한 동화 난초와 수선화 - 정호승

해인리포트 한국 불교, 기본을 튼튼히 하자 - 편집실

해인소식 해인소식 - 편집실